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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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크라이나를 떠날 수 없다.Man in classic 2022. 2. 18. 20:23
러시아 침공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에 거주하는 영국인과 다른 외국인들에게 이 나라를 탈출하라는 경고가 내려졌다.그것은 가족들로 하여금 어려운 딜레마를 겪게 했다. 침략이 임박했다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켄 스튜어트는 우크라이나를 떠날 수 없다. 그의 아내 타티아나가 막 아들 더글라스를 낳았다. 에든버러 출신인 켄은 BBC 라디오 5 라이브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출생증명서를 아직 갖고 있지 않다. 출생증명서가 없으면 여권도 가질 수 없고 여권도 없으면 우리는 출국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영국 정부가 켄과 다른 영국 국민들에게 보낸 이메일은 그들에게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군사 활동을 한 이후 영사 지원이 증가하거나 대피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