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갑작스러운 녹화 중단 사태?! "나 갑니다"

 

이번 오는 11일 새롭게 '장미의 전쟁'이라는 프로그램이 방영된다고 합니다.!

 

 

이날 녹화에서 이상민은 조던의 이야기를 듣던 중

 

“어우, 나는 갑니다, 이거 더 이상 우리 듣지 맙시다”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녹화 중단을 요청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이야기가 퍼지고 있는데요.

 

'장미의 전쟁’ 녹화에서 조던은 38살 차이 엘레나와 세르게이 커플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조던은 “두 사람의 사랑은 엘레나의 구애로부터 시작됐다”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지 7개월째 되던 날, 세르게이가 엘레나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던 중 조던은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우크라이나 전역을 떠들썩하게 했다”며 ‘그녀는 미치광이와 결혼했다’는 신문의 헤드라인을 전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이은지는 “드라마에서 나오는 것처럼 가족이었나? 미치광이면 유명한 범죄자였나?”라며 세르게이의 정체를 추측했다. 양재웅 역시 “정신질환자를 언론이 미치광이로 표현하지 않는다”며 “나쁜 죄질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세르게이가 범죄자일 것이란 예상에 무게를 뒀다.

 

 

정말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장미의전쟁에서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