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우크라이나 분쟁: 바이든은 푸틴이 침공을 결정했다고 확신한다고 말한다.
    Issue in the world 2022. 2. 20. 08:31
    반응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로 결정했으며 앞으로 '앞으로' 공격이 일어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총리는 이번 평가가 미국의 정보에 근거한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키이브가 수도를 표적으로 삼을 것임을 시사했다.

    러시아는 침공 계획을 부인하고 있다.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가짜 위기를 일으키려 한다고 비난하고 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안팎에 169,000-190,000명의 러시아 인력이 집결해 있다고 추산하고 있으며, 이 수치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공화국의 러시아 지원 전투기들도 포함된 수치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TV로 중계된 연설에서 미국이 러시아군이 "앞으로 몇 주 안에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푸틴 대통령을 언급하며 "지금 이 순간부터 나는 그가 결정을 내렸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이전에 대통령과 그의 고위 관리들은 이것이 사실인지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러시아는 여전히 외교를 선택할 수 있다"면서 "단축 해제와 협상 테이블 복귀에 늦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금요일 두 분리주의 지역의 지도자들은 우크라이나가 포격을 강화하고 있으며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며 주민 대피를 선언했다.

    우크라이나는 공격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거듭 말했고, 디트로 쿠레바 외무장관은 "러시아 혐오 보고서"라고 일축했다.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NR)의 데니스 푸시린 대표는 28일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을 통해 대피 사실을 알렸다.그러나 BBC의 메타데이터 분석 결과, 적대행위가 일어나기 이틀 전 녹음된 것으로 나타났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국경 근처에 난민촌을 설치하고 분리주의 지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게 지급되는 '긴급 지원'을 지시했다고 밝혔다.러시아 국영 언론은 현지 주민들을 태운 버스 여러 대가 러시아로 진출했다고 보도했다.

    미 국무부는 이번 대피 발표를 "러시아가 공격에 대비해 병력을 증강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리기 위한" 조치라고 평가했다.백악관은 이번 대피가 러시아 정부가 잘못된 정보를 전쟁의 구실로 사용한 사례라고 밝혔다.

    방전 상태가 소용돌이치면서 문제가 되는 대피

     

    여성과 어린이, 노인들이 러시아로 대피할 것이라는 데니스 푸시린의 발표는, 잠재적으로 매우 골치 아픈 진전이다.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지원을 받는 두 자칭 공화국에 대한 공격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대피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근거가 없다.

    우크라이나 국경 주변에 러시아군의 막강한 군사력이 배치돼 있는 상황에서 이런 공격은 미친 짓이 될 것이다.그것은 아주 간단히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분리주의자들, 그리고 모스크바는 임박한 위험의 인상을 만들고 싶어한다.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6일 러시아 국경 주변 상황이 언제든 불붙을 수 있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번 주 우크라이나 동부에서의 대량학살의 책임이 전적으로 근거가 없다는 자신의 주장을 되풀이했다.

    서방 지도자들이 잘못된 국기 조작 가능성을 경고하고, 우크라이나의 무장세력을 일터에서 보여주기 위해 인터넷에 떠도는 영상을 조잡하게 만든 상황에서, 이미 충분히 위험하게 느껴지는 위기 상황에서 위험한 순간들이다.

    우크라이나 군 정보국은 금요일 밤 도네츠크 내 인프라 시설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분리주의 당국은 도네츠크에 있는 정부 건물 근처에서 주차된 지프가 폭파됐다고 밝혔다.미국과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이것이 긴장을 고조시키기 위해 계획된 단계별 공격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2014년부터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무장 반란을 지원해 왔다.많은 민간인을 포함한 약 14,000명의 사람들이 전투에서 사망했다.

    IMAGE SOURCE,TASS VIA GETTY IMAGES
    Image caption,
    도네츠크 폭발사고 이후 군용 차량의 잔해가 사진에 찍혔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기자회견에서 "대량적이고 조직적인 인권 침해"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어권 인구의 차별"을 법으로 안치했다는 근거 없는 비난을 했다.

    그는 서방 지도자들과도 이 위기를 논의할 용의가 있지만 러시아의 안보 우려를 무시한다고 비난하며, 어떤 거래든 나토 안보동맹이 동방의 확장을 중단한다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서약을 포함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푸틴 대통령은 토요일 러시아 전략핵미사일 부대의 주요 훈련을 감독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독일로 이동해 서방 정상들과 안보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카말라 해리스 미 부통령과 회담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